'기성용♥' 한혜진, 시간 반대로 흐르나…'43세' 안 믿기는 청순 비주얼

윤채현 기자 2024. 11. 1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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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휴가지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18일 한혜진은 개인 SNS 계정에 "골드코스트브로드 비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휴가를 떠난 한혜진의 사진들로 구성됐다.

흰색 프린팅 셔츠에 짧은 청바지를 매치한 한혜진은 해변에 어울리는 편안하면서도 발랄한 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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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한혜진이 휴가지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18일 한혜진은 개인 SNS 계정에 "골드코스트브로드 비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휴가를 떠난 한혜진의 사진들로 구성됐다. 흰색 프린팅 셔츠에 짧은 청바지를 매치한 한혜진은 해변에 어울리는 편안하면서도 발랄한 룩을 연출했다. 이에 베이지 색 가방과 분홍색 볼캡, 양갈래 헤어로 포인트를 주어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행복하세요 아름다운 한혜진 사랑해요", "대한민국의 유일한 여왕", "너무너무 귀여워요"등 한혜진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편 한혜진은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2015년 딸을 출산하며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브리즈번에서의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그녀는 일상 속에서도 완벽한 스타성을 유지하며 ‘데일리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사진=한혜진 SNS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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