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회 정례회 개회, 군정 보고 청취·예산안 심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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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의회(의장 이호성)는 18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제29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임현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무안군 가축사육 제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5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안' 등 안건을 심사한다.
이어 12일 제1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각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의결하고 이번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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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호 기자]
▲ 전남 무안군의회 정례회 개회. |
ⓒ 무안군의회 |
이번 정례회에서는 임현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무안군 가축사육 제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5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안' 등 안건을 심사한다.
19일부터 26일까지 군정보고 청취 및 질의·답변을 시작으로 하여 상임위원회(11월 27일 ~ 12월 3일)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12월 4일~ 6일)를 운영한다.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군정 질문·답변을 실시한다. 이어 12일 제1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각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의결하고 이번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이호성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한 해를 마무리함과 동시에 내년도 예산과 운영 계획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세심한 예산 심의와 철저한 군정 현안 점검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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