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누리봄, 개업 15주년 기념 수익금 기부
김영재 2024. 11. 18.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효자시니어클럽(관장 박효순) 천년누리봄(점장 이현숙)은 18일 전주시장실에서 천년누리봄 사업단 개업 15주년을 기념해 수익금 중 일부인 300만원을 전주시 재봉틀 사업에 기부했다.
노인일자리 창업모델형 지원사업으로 지난 2009년 시작된 전주효자시니어클럽 천년누리봄은 한옥마을 인근 고즈넉한 한옥 2채로 운영되는 주막(음식점)으로, 엄마의 손맛을 간직한 12명의 시니어 일자리 참여자가 15년째 근무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효자시니어클럽 천년누리봄 사업단, 수익금 중 300만원 기탁
전북 전주효자시니어클럽(관장 박효순) 천년누리봄(점장 이현숙)은 18일 전주시장실에서 천년누리봄 사업단 개업 15주년을 기념해 수익금 중 일부인 300만원을 전주시 재봉틀 사업에 기부했다.
노인일자리 창업모델형 지원사업으로 지난 2009년 시작된 전주효자시니어클럽 천년누리봄은 한옥마을 인근 고즈넉한 한옥 2채로 운영되는 주막(음식점)으로, 엄마의 손맛을 간직한 12명의 시니어 일자리 참여자가 15년째 근무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천년누리봄 개업 15주년을 맞아 일자리에 참여 중인 12명의 수익금 중 일부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후원했다.
특히 최근 재능봉사자를 모집해 돌봄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전주시 재봉틀 사업’에 후원, 거동이 불편하지만 꼭 필요한 복지 용구가 없는 노인들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박효순 효자시니어클럽 관장은 “지난 15년간 함께해준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노인복지 발전에 더욱 기여하는 노인일자리 전문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전북 전주효자시니어클럽(관장 박효순) 천년누리봄(점장 이현숙)은 18일 전주시장실에서 천년누리봄 사업단 개업 15주년을 기념해 수익금 중 일부인 300만원을 전주시 재봉틀 사업에 기부했다.
노인일자리 창업모델형 지원사업으로 지난 2009년 시작된 전주효자시니어클럽 천년누리봄은 한옥마을 인근 고즈넉한 한옥 2채로 운영되는 주막(음식점)으로, 엄마의 손맛을 간직한 12명의 시니어 일자리 참여자가 15년째 근무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천년누리봄 개업 15주년을 맞아 일자리에 참여 중인 12명의 수익금 중 일부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후원했다.
특히 최근 재능봉사자를 모집해 돌봄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전주시 재봉틀 사업’에 후원, 거동이 불편하지만 꼭 필요한 복지 용구가 없는 노인들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박효순 효자시니어클럽 관장은 “지난 15년간 함께해준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노인복지 발전에 더욱 기여하는 노인일자리 전문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검찰, ‘경기도 법인카드 업무상 배임’ 이재명 불구속 기소
- 삼성 이병철 37주기…이재용 회장 등 용인 선영서 추모
- 공학 반대 시위에 동덕여대 “불법행위, 개인 각자 책임져야”
- 출퇴근길 지옥철?…“인력 공백 막막” 서울지하철 총파업 예고
- 상급종합병원 90% 중증·응급 중심 구조전환…서울대·서울성모병원 가세
- “수능 끝났으니 예뻐지자” 수험생 유혹하는 성형광고 성행
- 증평의 도전 “인구 급감시대, 압축도시가 답이다”
- B형 간염 더한 ‘6가 혼합백신’ 국가접종 도입…내년부터 시행
- ‘비명계 움직이면 죽일 것’ 최민희, “발언 셌다” 인정
- 홈에서 못 이겼던 팔레스타인 잡자…홍명보호, 월드컵 본선행 ‘8부 능선’ 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