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SNS서 머그잔 인증…뉴진스 다니엘 언급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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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뉴진스(NewJeans) 멤버들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민 전 대표는 지난 17일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말미에는 두 사람이 만든 도자기들이 숙소로 배송돼 이를 언박싱하는 모습이 담겼는데, 해당 장면에서 공개된 머그잔이 민 전 대표가 공개한 잔과 동일해 멤버들에 대한 그의 남다른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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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뉴진스(NewJeans) 멤버들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민 전 대표는 지난 17일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릇들 사이에 있는 머그잔이 담겨 있었다.
그는 머그잔만 따로 촬영해서 해바라기 이모지와 함께 게재했는데, 해당 머그잔은 다니엘이 직접 만든 머그잔이었다.
앞서 지난달 31일 뉴진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민지's 버킷리스트: 내가 만든 도자기 너를 위해 구웠지'라는 제목의 자체 콘텐츠 '진스진'(Jeans'ZINE)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민지는 다니엘과 함께 브런치 데이트를 즐긴 뒤 도예체험에 나섰다. 민지는 할머니께 선물을 드리고 싶다면서 그릇 만들기에 나섰고, 다니엘은 크기가 큰 화병을 만들겠다고 나섰다.
오랜 시간의 도전 끝에 두 사람은 목표했던 물건을 만드는 데 성공했고, 끝으로 다니엘은 머그컵, 민지는 메이크업 브러시 보관통을 만들어냈다. 영상 말미에는 두 사람이 만든 도자기들이 숙소로 배송돼 이를 언박싱하는 모습이 담겼는데, 해당 장면에서 공개된 머그잔이 민 전 대표가 공개한 잔과 동일해 멤버들에 대한 그의 남다른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현재 민희진과 하이브는 주주간계약 해지 여부를 두고 다툼 중이다. 지난 7월 하이브는 민희진에 신뢰 훼손 등을 이유로 풋옵션의 근거가 되는 주주 간 계약 해지를 통보, 민희진은 계약이 유효하다고 주장했다.
이런 가운데 뉴진스는 지난 13일 다섯 멤버들의 본명으로 "시정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는 내용증명을 발신했다.
이에 어도어 측은 "지혜롭게 해결해 아티스트와 지속해서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상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민희진, 뉴진스 공식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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