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본베이스, ‘그린비즈니스위크 2024’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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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SG 스타트업 카본베이스(대표 맥스 송)가 지난 10월 16~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그린비즈니스위크 2024 (GBW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GBW 2024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에너지 산업 전시회로, 탄소중립과 녹색 성장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이를 뒷받침하는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
카본베이스는 홍콩 소재의 기후 핀테크 기업으로 2024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최종 선발 기업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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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SG 스타트업 카본베이스(대표 맥스 송)가 지난 10월 16~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그린비즈니스위크 2024 (GBW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GBW 2024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에너지 산업 전시회로, 탄소중립과 녹색 성장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이를 뒷받침하는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번 전시에서는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운송 등의 3개 산업의 관련 기술이 어떻게 진화해왔는지 변천사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카본베이스는 글로벌 기후 레지스트리(GCR)의 노출을 확대하고 다양한 아젠다를 통해 후속 파트너십에 대한 논의를 이어나갔다. 이들의 주요 서비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탄소 크레딧 시장 플랫폼이며, 자사 플랫폼과 GCR의 통합을 희망하는 기업에게는 맞춤형 화이트라벨 솔루션을 제공해 약 29곳의 기업으로부터 열띤 관심을 모았다.
이어 카본베이스는 이번 전시에서 네트워킹을 나눈 일부 기업과 MOU 서명 및 후속 파트너십에 대해 논의를 약속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카본베이스는 홍콩 소재의 기후 핀테크 기업으로 2024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최종 선발 기업 중 하나다. 19개국 40개팀이 경쟁하는 해당 경진대회에서 카본베이스는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이하 노틸러스)의 보육기업 10팀 중 하나로 선정되어 1:1 멘토링의 일환으로 이번 전시에 참여하게 됐다.
한편, 2024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의 주관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해외 스타트업의 국내 진출을 지원하는 경진대회 형태의 사업이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상금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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