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마쉬, 18일 ‘Heaven’ 발매…약 1개월 만 초고속 컴백​

이영재 2024. 11. 18. 1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약 1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올리비아 마쉬는 18일 새 싱글 'Heaven'을 발매했다.

'Heaven'은 올리비아 마쉬가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꿈을 꾸고 느낀 감정을 담은 곡이다.

특히 인트로 피아노 연주는 곡 전반의 신스사운드와 대조되면서도 꿈에서 느낀 감정에 압도된 화자의 심정을 표현, 곡의 몰입도를 높이며 올리비아 마쉬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리비아 마쉬가 18일 컴백한다. 엠플리파이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약 1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올리비아 마쉬는 18일 새 싱글 ‘Heaven’을 발매했다. 꿈에서 느꼈던 감정을 다시 느끼고 싶어 하는 아련한 기대감을 노래한다. ‘Heaven’은 올리비아 마쉬가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꿈을 꾸고 느낀 감정을 담은 곡이다. 현실과 꿈이 구분되지 않는 순간, 깨어나도 그 상대를 다시 그리워하지 않는 그날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았다.

특히 인트로 피아노 연주는 곡 전반의 신스사운드와 대조되면서도 꿈에서 느낀 감정에 압도된 화자의 심정을 표현, 곡의 몰입도를 높이며 올리비아 마쉬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올리비아 마쉬가 데뷔곡 ‘42’로 행복한 어린 시절 추억을 회상하며 노스탤지아를 자아냈다면, 이번 신곡을 통해서는 누구나 경험했을 법한 꿈 속에서 느낀 행복감을 노래하며 폭 넓은 공감을 일으킬 예정이다.

올리비아 마쉬는 앞서 데뷔 당일 세계 3대 뮤직 마켓 ‘SXSW Sydney’(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시드니)를 통해 글로벌 팬과 처음 마주했다. 이후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다양한 현지 매체에 출연하며 글로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어 오는 12월 28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Yuewen Music Festival’(위웬 뮤직 페스티벌) 출격까지 확정지은 만큼, 다양한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올리비아 마쉬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이로그, 라이브 클립 등 다양한 영상으로 글로벌 팬들과 호흡하고 있다.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