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멀리건 선물하기 기능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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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5일 구독서비스 G멤버십 프리미엄에 스크린골프 라운드 중 동반자에게 멀리건을 선물할 수 있는 '멀리건 선물하기'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새롭게 선보인 '멀리건 선물하기' 기능은 골프존의 유료 멤버십 서비스 'G멤버십 프리미엄' 전용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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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5일 구독서비스 G멤버십 프리미엄에 스크린골프 라운드 중 동반자에게 멀리건을 선물할 수 있는 ‘멀리건 선물하기’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새롭게 선보인 ‘멀리건 선물하기’ 기능은 골프존의 유료 멤버십 서비스 ‘G멤버십 프리미엄’ 전용 기능이다.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스크린골프 라운드 중 동반자에게 보유 멀리건을 자유롭게 선물할 수 있어 초보 골퍼부터 고수까지 동반자 간 실력 차이가 나더라도 부담 없이 돈독하고 즐거운 라운드를 진행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골프존 앱을 통해 ‘G멤버십 프리미엄’에 가입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전국 골프존 매장에 방문해 로그인 후 라운드를 시작하면 키오스크 화면 상단에 자신의 닉네임과 보유한 멀리건 개수를 확인할 수 있다.
남은 멀리건 수를 터치해 선물할 동반자를 선택하면 간편하게 선물이 완료되고 화면에서 자신이 선물한 멀리건 개수와 동반자 리스트도 볼 수 있다. 해당 기능은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 투비전NX 시스템 스트로크 모드에서 이용 가능하며 동반자가 멤버십 회원이 아니더라도 라운드 중 언제든지 선물할 수 있다.
한편, 스크린골프를 비롯해 다양한 골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골프존 유료 구독서비스 G멤버십은 지난 21년 말 첫 선을 보이며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G멤버십 스탠다드 상품은 △스크린 아이템 무제한, △전용 코스매니저, △골프존마켓, 티스캐너 할인쿠폰 △홀 별 드라이버 샷 데이터를 제공하며 월 49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G멤버십 프리미엄 상품은 △멀리건 선물 기능, △골핑 3% 마일리지 적립, △스크린 마일리지 적립, △베트남항공 최대 10% 할인, △홀인원 챌린지 등 골프를 본격적으로 즐기는 회원을 위한 프리미엄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구독료는 월 9900원으로 신규 가입 시 첫 15일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G멤버십 전용 코스매니저는 최근 연속 OB시 추가 멀리건을 제공하던 기능을 페널티 구역까지 확대했다. 또한 개인의 샷 구질과 추이를 분석해 맞춤 공략 멘트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기능 업그레이드로 많은 유저들의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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