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부터 ‘이것’ 끊었다”… 송승헌이 밝힌 ‘두 가지’ 동안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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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승헌(48)이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송승헌, 조여정 두고 박지현이랑.. 바람났어 미미미미안해 여정... | 할명수 ep.209'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박명수는 송승헌의 얼굴을 보며 "관리 비법이 대체 뭐냐"라고 물었다.
송승헌이 직접 밝힌 관리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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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송승헌, 조여정 두고 박지현이랑.. 바람났어 미미미미안해 여정... | 할명수 ep.209’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박명수는 송승헌의 얼굴을 보며 “관리 비법이 대체 뭐냐”라고 물었다. 이에 송승헌은 “담배를 끊은 거는 한 20년 정도 전에 끊었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도 무지하게 한다면서요?”라는 박명수의 질문에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며 “최근에 알게 됐는데, 지금 필라테스의 매력에 퐁당 빠져서 1년째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승헌이 직접 밝힌 관리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금연
건강을 생각한다면, 담배는 피하는 게 좋다. 흡연은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 몸속의 비타민C와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특히 입가 근육을 사용해 팔자 주름이 생기기 쉽다. 또 담배 속 니코틴이 혈액순환을 방해해 혈색이 안 좋아 보일 수도 있다. 흡연은 뇌 건강에도 좋지 않다. 담배를 피우면 몸의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가 증가해 각 세포의 노화 속도가 빨라진다. 자주 흡연할수록 뇌의 두께는 얇아지고 언어 능력과 사고력‧기억력은 떨어진다. 실제로 미국 예일대 정신과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흡연자의 뇌는 비흡연자의 뇌보다 왼쪽 대뇌피질이 얇다. 특히 흡연량이 많고, 흡연 기간이 길수록, 어린 나이에 흡연을 시작할수록 대뇌피질의 두께는 더 얇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필라테스
필라테스는 여러 건강 효능이 있다. 먼저, 자세 교정에 효과적이다.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목적이기 때문에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다. 필라테스를 하다 보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고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때 복근, 척주기립근 등 코어근육 힘이 세진다. 골반에 있는 근육,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도 발달한다.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올바른 자세가 나올 수 없다.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해 균형을 이루면 몸의 정렬이 맞춰져 동작을 잘 유지할 수 있다.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매리마운트대‧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참가자 28명과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12주간 일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효과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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