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원해" '장윤정♥' 도경완, 달콤살벌한 연우·하영 남매 애정표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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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사이좋은 연우, 하영 남매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연우 군은 동생인 하영 양과 팔씨름을 하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나 장윤정, 도경완 부부를 똑닮은 남매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2세인 도경완은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13년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군과 딸 하영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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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사이좋은 연우, 하영 남매의 모습을 공개했다.
18일 새벽 도경완은 "너희들은 사이가 좋은거냐.. 나쁜거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연우 군은 동생인 하영 양과 팔씨름을 하는 듯한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두 손으로 동생의 볼을 감싸며 뽀뽀를 하는 연우 군의 모습이 훈훈함을 전한다. 특히나 장윤정, 도경완 부부를 똑닮은 남매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2세인 도경완은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13년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군과 딸 하영 양을 두고 있다.
최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도경완은 "아이가 셋이니까 보기 좋다"며 셋째 어필을 했지만, 장윤정은 질색하며 "질려버리고 미쳐버리고 내가 아주 그냥"이라고 거절했다. 그럼에도 도경완은 "뭔가 균형이 딱 맞지 않냐"며 셋째를 향한 바람을 드러냈다.
사진= 도경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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