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주, 배리어프리 협력망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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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9일∼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일대에서 '콘텐츠 배리어프리 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콘텐츠 기술 발전과 사회적 인식 변화에 따라 다양한 유형의 사용자가 콘텐츠를 향유하는 환경을 만드는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다.
양국 정부와 기관, 기업들이 콘텐츠 무장벽(배리어프리)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망을 구축해 콘텐츠 접근성을 확장한다.
둘째 날에는 콘텐츠 지식재산 확보와 연관 산업으로의 확장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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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9일∼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일대에서 '콘텐츠 배리어프리 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콘텐츠 기술 발전과 사회적 인식 변화에 따라 다양한 유형의 사용자가 콘텐츠를 향유하는 환경을 만드는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다. 양국 정부와 기관, 기업들이 콘텐츠 무장벽(배리어프리)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망을 구축해 콘텐츠 접근성을 확장한다.
첫째 날에는 정부 간 회의를 열고 기업 프로젝트 사례를 발표한다. 심민석 문체부 한류지원협력과장과 줄리 퀸 호주 대사관 무역투자부 참사관 등이 양국의 콘텐츠 무장벽 정책을 소개하고 토론한다. 콘텐츠 무장벽 정책에 대한 양국 정부의 지원 정책과 국제 협력 현황도 공유한다.
둘째 날에는 콘텐츠 지식재산 확보와 연관 산업으로의 확장 방안을 모색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콘텐츠 향유 폭이 더 넓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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