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재혼' 서동주, 대놓고 럽스타 "'♥4살 연하'에 기대면 온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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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동주가 재혼을 앞둔 남자친구와 달달한 '럽스타'를 공개했다.
17일 서동주는 개인 채널에 "남자친구의 어깨에 기대면 마음의 온도가 1도 상승♥"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남자친구의 팔짱을 끼고 있으며 어깨에 딱 붙은 채로 행복한 듯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1983년생인 서동주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과 결혼했으나 2018년 이혼했고, 최근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재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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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재혼을 앞둔 남자친구와 달달한 '럽스타'를 공개했다.
17일 서동주는 개인 채널에 "남자친구의 어깨에 기대면 마음의 온도가 1도 상승♥"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남자친구의 팔짱을 끼고 있으며 어깨에 딱 붙은 채로 행복한 듯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엄마 서정희의 남자친구의 생일 파티 현장도 공개하며 "아저씨의 생일 파티. 소박하게 하지만 촘촘하게 행복했던 날"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최근 부동산 투자 겸 자신이 살기 위한 단독주택을 경매에서 낙찰받은 후 인테리어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한 서동주는 여전히 인테리어에 한창인 듯 욕실 타일을 고르기도 했다.
한편, 1983년생인 서동주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과 결혼했으나 2018년 이혼했고, 최근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재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내년 6월 재혼을 앞두고 있는 서동주는 앞서 한 라디오에 출연해 예비 남편의 키가 184cm 정도라고 알리며 체격을 자랑하기도 했다.
사진 = 서동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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