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7살 딸 첫 연주회서 눈물 꾹 "엊그제 낳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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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7살 딸의 첫 연주회에 감격했다.
17일 이지혜는 개인 채널에 "태리의 첫 피아노 연주회. 리허설 보다가 계속 눈물이 날 뻔해서 혼자 꾹꾹 참았네 ㅠ 엊그제 낳은 것 같은데 내가 저 아이의 엄마라니 ㅠㅠ"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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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이지혜가 7살 딸의 첫 연주회에 감격했다.
17일 이지혜는 개인 채널에 "태리의 첫 피아노 연주회. 리허설 보다가 계속 눈물이 날 뻔해서 혼자 꾹꾹 참았네 ㅠ 엊그제 낳은 것 같은데 내가 저 아이의 엄마라니 ㅠㅠ"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이지혜의 첫째 딸은 흰 드레스를 입고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다.
이어 이지혜는 "중요한 건 본연주회 때는 너무 틀려서 리허설로 올리는 나 ㅋㅋㅋㅋㅋ"라고 웃더니 "F와 T를 마구 오가네 오늘 ㅋ 우리 딸 고생했어. 긴장됐다고 손이 차가워지는데 엄마도 그 마음 너무 알아서 틀려도 너무 사랑스러웠다. 자랑스러워 아가야♥ 넌 내게 늘 감동이구나"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게시물을 본 홍현희는 리허설 영상에 웃으면서도 "어제 마지막 연습하는거 들어서 넘나 감동 ㅋㅋ"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0년생인 이지혜는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 씨와 2017년 9월 결혼해 2018년 12월, 2021년 12월 두 딸을 얻었다. 그는 개인 태널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지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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