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최동석과 진흙탕' 속 자녀들과 제주 일상…"배부르게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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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진흙탕 이혼 중에도 평화로운 일상을 전했다.
18일 박지윤은 "유난히 바람이 세차게 분 제주의 일요일"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제주도에서의 근황을 공개하며 박지윤은 "아침부터 부지런떨고 꽉 채워보내고, 우리집 애 둘 남의 애 셋 데리고 누가보면 지분있는 줄 아는 고깃소리에서 배부르게 저녁먹고 우리동네에 드디어 오픈해서 난리난 베라 사다가 야무지게 나눠먹고"라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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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진흙탕 이혼 중에도 평화로운 일상을 전했다.
18일 박지윤은 "유난히 바람이 세차게 분 제주의 일요일"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제주도에서의 근황을 공개하며 박지윤은 "아침부터 부지런떨고 꽉 채워보내고, 우리집 애 둘 남의 애 셋 데리고 누가보면 지분있는 줄 아는 고깃소리에서 배부르게 저녁먹고 우리동네에 드디어 오픈해서 난리난 베라 사다가 야무지게 나눠먹고"라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전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해 10월 최동석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앞서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알려졌기에 더욱 충격을 자아냈다.
이에 더하여 두 사람은 쌍방 상간 맞소송이라는 전례 없는 진흙탕 이혼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디스패치에서 공개한 최동석과 박지윤의 녹취록에서 박지윤은 최동석의 의처증을 주장, 최동석은 박지윤의 정서적 외도를 주장해 더욱 파장이 커졌다.
사진=박지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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