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서울 오더니 더 바빠…'60억 집' 떠나 즐긴 여유

조혜진 기자 2024. 11. 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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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함께 외출에 나섰다.

이효리는 17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카페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이효리와 이상순은 활짝 웃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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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함께 외출에 나섰다.

이효리는 17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카페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주말을 맞아 여유롭게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이효리와 이상순은 활짝 웃고 있는 모습. 흑백 사진임에도 두 사람의 달달한 애정이 담긴 따스함이 묻어나 눈길을 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했다. 이들은 최근 11년 간의 제주도 생활을 마치고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했으며, 해당 자택은 60억 원에 달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이효리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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