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카리스마 뽐내며 라이브 최강자 입증 [2024 KGMA]

이수진 2024. 11. 17. 21: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 KGMA] 그룹 에이티즈가 17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 둘째날 송 데이에서 베스트 송상을 수상한 후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KGMA'는 올해 창간 55주년을 맞은 일간스포츠가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새롭게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16, 17일 이틀간 펼쳐졌다. 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반 /2024.11.17/

그룹 에이티즈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이하KGMA)가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송 데이로 에스파 멤버 윈터와 배우 남지현이MC를 맡아 진행했다.

이날 에이티즈는 ‘워크’ 무대를 선보였다.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무대와 원테이크 카메라로 관중들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은 에이티즈는 압도적인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이후 에이티즈는 ‘아이스 온 마이 티스’ 무대를 꾸몄다. 에이티즈는 절제된 섹시미를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자유로운 애드리브로 무대에 풍성함을 더하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2024 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선보이는 새로운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16일과17일 양일간 진행되며, 첫날은 아티스트 데이 둘째 날은 송 데이로 꾸며진다.

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단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