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 노래 내자…♥서하얀도 복귀 "당신을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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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로 잘 알려진 서하얀이 오랜만에 새 글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서하얀은 17일 자신의 계정에 "무한히 남은 당신의 여백을 믿어 의심치 않아. 서툴지만 직접 담아본 피아노 연습 영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임창정이 피아노를 연주하며 최근 공개한 신곡 '일일일(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을 열창하는 모습이 담겼다.
논란이 불거졌을 때에 임창정은 자신 역시 피해자라고 주장했으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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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로 잘 알려진 서하얀이 오랜만에 새 글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서하얀은 17일 자신의 계정에 "무한히 남은 당신의 여백을 믿어 의심치 않아. 서툴지만 직접 담아본 피아노 연습 영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임창정이 피아노를 연주하며 최근 공개한 신곡 '일일일(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을 열창하는 모습이 담겼다. 서하얀은 직접 촬영한 영상과 응원의 멘트를 함께 담아 남편을 향한 애정을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해 4월 주가 조작 연루 의혹에 휩싸였다. 논란이 불거졌을 때에 임창정은 자신 역시 피해자라고 주장했으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조사 후 검찰은 지난 5월 임창정을 무혐의 불기소 처분했다.
이후 임창정은 "여러분들께서 주신 그 소중한 이름과 얼굴을 너무 쉽게 쓰이게 하고 아티스트로서 본업에 충실하지 못하며 많은 분들께 아쉬움을 남겨드려야 했던 지난날이 정말 속상하고 죄송스러울 뿐"이라며 사과했다.
의혹 이후 1년 7개월 만인 지난 1일 임창정은 정규 18집 선공개곡 '일일일(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을 발매했다.
사진=서하얀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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