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겨울’ 월요일 아침 영하…강풍까지 [날씨]

박동주 2024. 11. 1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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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18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이 세게 불어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4도다.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3도로 오르겠다.

바람도 세게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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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월요일인 18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이 세게 불어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4도다.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3도로 오르겠다.

바람도 세게 분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경북 동해안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비가 올 수 있다. 예상 강수량은 5~20mm다.

공기는 좋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1.0~4.0m, 서해 앞바다 1.0~3.5m, 남해 앞바다 0.5~2.5m로 인다.

해안선에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에서는 동해 2.0~5.0m, 서해 1.5~5.0m, 남해 1.5~4.0m의 파도가 일 것으로 보인다.


박동주 기자 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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