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솔로앨범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 아이튠즈 70개국 1위

임세정 2024. 11. 17. 1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곡 '러닝 와일드'가 호주, 핀란드, 브라질 등 70개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17일 밝혔다.

'러닝 와일드'는 지난 15일 발매된 솔로 앨범 '해피'의 타이틀곡이다.

이 곡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발표 당일 493만회 이상 재생되며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8위로 진입했다.

앨범은 발매 당일 한터차트 기준 84만5690장이 팔리며 일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진 솔로 앨범 '해피' 콘셉트 사진. 빅히트 뮤직 제공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곡 ‘러닝 와일드’가 호주, 핀란드, 브라질 등 70개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17일 밝혔다.

‘러닝 와일드’는 지난 15일 발매된 솔로 앨범 ‘해피’의 타이틀곡이다. 이 곡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발표 당일 493만회 이상 재생되며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8위로 진입했다. 이는 진의 솔로곡 기준 최고 성적이다. 15일자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선 1위를 거머쥐었다.

‘해피’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아이 윌 비 데어’ ‘어나더 레벨’ ‘네게 닿을 때까지’ ‘하트 온 더 윈도우’ ‘그리움에’ 등 6곡이 수록됐다. 앨범은 발매 당일 한터차트 기준 84만5690장이 팔리며 일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