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김대호, 결국 은퇴 언급 "사람들 행복한 게 싫다, 화 치밀어" (강연자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연자들'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고민을 토로했다.
17일 방송하는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 댄서 모니카, 그리고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가 강연자로 출연해, 진솔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전한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오은영 박사에게 "요즘 사람들이 행복한 게 싫다"며 솔직한 고민을 고백했다.
김대호, 모니카, 여경래 셰프까지 세 명의 각기 다른 매력과 진솔한 이야기는 오늘(17일) 오후 9시 10분 MBC '강연자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강연자들'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고민을 토로했다.
17일 방송하는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 댄서 모니카, 그리고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가 강연자로 출연해, 진솔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전한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오은영 박사에게 “요즘 사람들이 행복한 게 싫다”며 솔직한 고민을 고백했다.
김대호는 "이혼 프로그램을 보게 된다. 사람들이 행복한 게 싫은 거다. 화가 치밀어 오른다"라며 '은퇴'라는 단어를 언급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 예민해진 자신을 되돌아보며 진지한 상담을 요청한 김대호에게 오 박사가 전한 조언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모니카는 오은영 박사가 있어 출연을 결심했다며 밝은 모습으로 등장, “강연자들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함이 있어야 한다”며 오 박사에게 직접 춤 동작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어색하지만 즐겁게 리듬을 타는 오은영 박사와 이를 함께 따라 하는 방청객들까지 유쾌한 장면을 연출해, 스튜디오가 웃음으로 가득 찼다.
마지막 강연자로 나선 중식의 대가 여경래 셰프는 오은영 박사와의 뜻깊은 인연을 공개하며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전했다.
오 박사는 여경래 셰프를 반갑게 맞이하며, "저희 자주 봅니다"라고 말해 두 사람의 친분을 드러냈다. 최근 화제를 모은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서의 일화를 함께 나누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대호, 모니카, 여경래 셰프까지 세 명의 각기 다른 매력과 진솔한 이야기는 오늘(17일) 오후 9시 10분 MBC ‘강연자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석원♥' 백지영, 화가 데뷔하나…"구매 예약" 반응 폭주
- 태진아, '치매 투병' ♥옥경이 최근 상태 전했다 "진행 멈춰…"
- '13남매 장녀' 남보라, 결혼 발표 후 근황…예비 신랑과 기념일 데이트
- 최현욱, 속옷 벗은 전라 노출 사진 '충격'…사생활 논란 이어 또 구설수
- 이태곤, 약지 반지→열애 고백 "이번에 결혼 못 하면 혼자 살 것"
- '200억 건물주' 유재석, '190만원' 비즈니스석에 벌벌 "차이 너무 많이 나" (핑계고)
- '겹경사 터진' 홍진호, 딸 아빠 됐다…일도 가정도 너무 잘풀리네 "무사히"
- '박수홍♥' 김다예, 6일만 고열로 응급실行 "제왕절개 후 장기 쏟아지는 느낌" (행복하다홍)[종합]
- '미코 眞' 김민경, 오늘(16일) 결혼…웨딩드레스 CEO의 인생 2막
- 전처 박연수 양육비 저격 속…송종국, 집없이 7000만원 캠핑카 라이프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