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딸, 생후 30일…리본 꽂았더니 '초깜찍+완성형' 미모

이예진 기자 2024. 11. 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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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의 근황을 전했다.

16일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운영하는 딸 전복이(태명) 계정에는 "생후 30일이 지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리본, 하트 이모지를 더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은 딸에게 분유를 먹이며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23살 차 나이를 극복, 최근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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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의 근황을 전했다.

16일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운영하는 딸 전복이(태명) 계정에는 "생후 30일이 지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리본, 하트 이모지를 더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은 딸에게 분유를 먹이며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특히 전복이의 똘망 똘망 한 눈과 앵두 같은 입술, 분홍색 옷을 맞춰 입고 리본까지 달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박수홍은 하품하는 딸을 바라보며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고 있다.


얌전하게 분유를 먹고 있는 전복이, 풍성한 머리숱도 눈길을 끈다. 랜선 삼촌, 이모들은 댓글을 통해 뿌듯함을 드러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벌써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훔치면 어떡하니", "아기 안고 행복한 모습을 보니 정말 보기 좋네요", "진짜 완전 판박이. 엄마가 섭섭하려나?", "건강하게 자라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23살 차 나이를 극복, 최근 딸을 출산했다.

사진=박수홍, 김다예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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