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판정 불만’ 김주성 DB 감독, 제재금 70만원

김희웅 2024. 11. 1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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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4127=""> 퇴장당하는 김주성 감독 (원주=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12일 오후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농구 원주 DB와 서울 SK의 경기. DB 김주성 감독이 심판 판정에 거칠게 항의해 퇴장당하고 있다. 2024.11.12 yangdoo@yna.co.kr/2024-11-12 20:58:11/ <저작권자 ⓒ 1980-2024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yonhap>

심판 판정에 불만을 드러낸 김주성 원주 DB 감독이 제재금 70만원 징계를 받았다.

KBL은 16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30기 제5차 재정위원회를 열어 김주성 감독에게 제재금 7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김주성 감독은 지난 1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 홈 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테크니컬 파울을 받고 퇴장당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도 불만을 드러냈다.

SK전 당시 통제구역을 무단으로 출입한 권순철 DB 단장에게는 제재금 50만원 징계를 내렸다.

지난 14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경기 후 판정 관련 발언을 한 DB 이선 알바노도 제재금 70만원 징계를 받았다.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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