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앙스, 중국 ‘광군제’서 유아용품 부문 10년 연속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아 생활 전문 기업 메디앙스가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에서 2025년 유아세제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메디앙스가 중국 현지시장에서 'K-브랜드'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었던 것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현지화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아 생활 전문 기업 메디앙스가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에서 2025년 유아세제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적으로 메디앙스의 비앤비는 10년 연속 판매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메디앙스가 중국 현지시장에서 ‘K-브랜드’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었던 것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현지화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9년부터 세계 최대 영유아동 박람회인 'CBME (Children Baby Maternity Expo)'에 꾸준히 참여하며 이름을 알리고,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갔다.
메디앙스 관계자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꾸준히 성과를 내며 향후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 중국 외에도 다른 글로벌 시장도 적극적으로 개척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샤워하다 소변 봐도 괜찮다?…의사들 "생산적인 멀티태스킹" - 아시아경제
- "걔는 싱겁다는 말할 날 오지 않겠나"…정우성, 과거 19금 발언 소환 - 아시아경제
- 46살 전현무도 계획한 '정자 냉동'…폐기 속출하는 이유 - 아시아경제
- "하나 가르치면 반밖에 못해"…20대 알바 절대 쓰지 말라는 업주 - 아시아경제
- 2009년생부터는 평생 담배 못 피워…"미친 일" 법 개정에 난리난 영국 - 아시아경제
- 다자녀 특공이 뭐라고…세 자녀 둔 여성과 위장결혼한 남성, 불륜까지 - 아시아경제
- "출산보다 더한 고통"…엉덩이 키우려다 죽다 살아난 여성 - 아시아경제
- '윤봉길' 이름에 윤 대통령 얼굴이 왜…구글 의열단 검색오류 - 아시아경제
- "해리스, 한번도 트럼프 앞선 적 없어"…캠프 보좌진 뒤늦게 실토 - 아시아경제
- "웃다가 갑자기 소름 쫙"…AI로봇 단체퇴근 영상에 난리난 中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