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방송·문화] 홍민영 오보에 독주회·플루티스트 윤현임&피아니스트 신주연 제9회 듀오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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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이스트 홍민영의 독주회(왼쪽)가 오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홍민영은 프랑스 파리 고등사범음악원에서 오보에로 사범과정과 상급연주자과정을 마쳤다.
이후 쎄브랑 시립음악원과 줴네빌리에 국립음악원에서 오보에와 잉글리쉬 호른의 상급연주자과정을 졸업한 뒤 프랑스 오디세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했다.
플루티스트 윤현임과 피아니스트 신주연의 9번째 듀오 리사이틀(오른쪽)이 오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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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이스트 홍민영의 독주회(왼쪽)가 오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홍민영은 프랑스 파리 고등사범음악원에서 오보에로 사범과정과 상급연주자과정을 마쳤다. 이후 쎄브랑 시립음악원과 줴네빌리에 국립음악원에서 오보에와 잉글리쉬 호른의 상급연주자과정을 졸업한 뒤 프랑스 오디세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했다. 2006년 귀국 독주회를 가진 이후 꾸준히 연주자의 길을 걷고 있다. ‘신께 영광을(Glory to the Lord)’이란 부제를 단 이번 독주회는 피아니스트 한지혜와 함께한다. 1부에서 바흐의 소나타 G단조 BWV 1030b와 BWV 1020을 들려준 뒤 2부에서 이지원이 편곡한 모차르트, 슈베르트, 카치니 등의 성가곡을 연주한다. 문의 프로아트엔터테인먼트(02-585-2934)
플루티스트 윤현임과 피아니스트 신주연의 9번째 듀오 리사이틀(오른쪽)이 오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윤현임은 스위스 제네바 국립음악원에서 전문연주자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친 후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현재 수원대 음대 관현악과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는 한편 다양한 무대에 서고 있다. 그리고 피아니스트 신주연은 성신여대, 이탈리아 니콜로 피치니 음악원을 거쳐 체코 브루노 음악원 연주학 석사를 마친 뒤 전문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반주자로서 국내외 여러 연주자와 듀오 무대에 서고 있다. 윤현임과 신주연의 이번 듀오 리사이틀에는 플루티스트 크리스토퍼 누스바우머가 함께한다. 문의 클래식 에이치(010-5295-4537)
장지영 선임기자 jy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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