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회장학회, 광주시와 도자예술 진흥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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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회장학회 유용태 이사장은 지난 7일 신현태 상임이사, 김태정 사무처장, 박혁규 광주시민회장과 함께 방세환 광주시장을 만나 경기도민 자녀 장학사업과 광주시민 자녀 장학사업의 공동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상생 협력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 적극 추진하기로 결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경기도민과 광주시민 자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장학사업을 공동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으며 특히 광주시민회의 조직 재구성 및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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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회장학회 유용태 이사장은 지난 7일 신현태 상임이사, 김태정 사무처장, 박혁규 광주시민회장과 함께 방세환 광주시장을 만나 경기도민 자녀 장학사업과 광주시민 자녀 장학사업의 공동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상생 협력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 적극 추진하기로 결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경기도민과 광주시민 자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장학사업을 공동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으며 특히 광주시민회의 조직 재구성 및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도 다짐했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는 역사적으로 도자기 생산의 중심지로 17세기 조선시대의 당초문 접시, 철화용문 항아리, 백자 달항아리 등이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각각 33억 원, 99억 원에 판매된 바 있다"며 "광주시는 왕실에 도자기를 납품하던 사옹원 분원이 있었던 지역으로, 도자예술과 도자산업의 진흥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유 이사장은 “방세환 시장과 함께 광주지역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도자예술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 산업의 진흥을 위해 공동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광주시는 성장잠재력이 매우 높은 도시로서 조만간 50만 이상 대도시로 급성장할 것이며 재단 차원에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 광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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