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확 달라진 스타일…'파격' 단발에 우월한 몸매는 여전

김수아 기자 2024. 11. 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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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가 확 달라진 '단발' 헤어스타일을 소화했다.

15일 클라라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노래 제목과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을 태그한 뒤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데님 재질의 캡 모자를 착용한 채 허공을 바라보고 있으며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과감하게 선보인 단발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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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클라라가 확 달라진 '단발' 헤어스타일을 소화했다.

15일 클라라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노래 제목과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을 태그한 뒤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데님 재질의 캡 모자를 착용한 채 허공을 바라보고 있으며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과감하게 선보인 단발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또한 검은색의 민소매 상의에 이어 바지와 신발까지 올 블랙 패션으로 맞춰 입은 클라라는 167cm에 48kg라는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이어 스토리 기능에 추가로 영상을 게재한 클라라는 배경 음악으로 'New Woman'을 삽입했다. 'New Woman'은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지난 8월 15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로 스페인 싱어송라이터 로살리아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한편, 1985년생인 클라라는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시작으로 영화 '오감도', 드라마 '응급남녀' 등에 출연했으며 2019년 1월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현재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 클라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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