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경소문' 유태주, 피에이엔터와 전속계약…활발한 활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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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태주가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유태주가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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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유태주가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유태주가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다.
유태주는 tvN ‘사랑의 불시착’, KBS 2TV ‘도도솔솔라라솔’, OCN ‘경이로운 소문’ 등의 작품을 통해 신선한 마스크로 눈도장을 찍고, JTBC ‘괴물’에서 어수룩하고 순진한 모습 이면에 충격적인 반전을 지닌 인물 강진묵(이규회)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눈길을 끌었다. 캐릭터를 세밀하게 그려낸 연기로 극의 중심을 관통하는 사건의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며 시청자들이 극에 더욱 몰입하게 만들었고, 자신의 존재감을 제대로 알렸다.
이에 더해 방송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MBC ‘빅마우스’에서 탁광연 역을 맡아 보여준 강렬한 연기로 그의 이름 석 자를 대중에게 제대로 각인시켰다. 구천 교도소의 죄수 탁광연 캐릭터에 몰입한 그는 등장과 동시에 섬뜩한 카리스마를 발하며 시선을 싹쓸이했고, 암흑세계의 제왕이라는 누명을 쓰고 수감된 박창호(이종석 분)와 호흡을 맞추며 극에 쫄깃한 재미를 더했다. 유태주가 보여준 강렬한 열연과 존재감은 각종 SNS와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궈 그의 이후 행보에 기대감이 더해졌던 바.
이렇듯 그간 여러 작품에서 크고 작은 역할을 맡아 눈빛과 대사 속에 캐릭터를 한껏 녹여낸 연기와 함께 떠오르는 신예로 이목을 집중시킨 유태주. 앞으로 보여줄 것이 더 많다는 그가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새 소속사와 더 크게, 더 높이 비상할 준비를 하고 있어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태주 배우는 맡은 바 그 캐릭터를 정말 매력적으로 소화할 줄 아는 배우다. 눈길을 사로잡는 눈빛과 묘한 아우라, 다양한 얼굴을 지닌 그와 새롭게 그려나갈 미래가 정말 기대된다. 이전 작품들에서 보여준 모습보다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닌 유태주 배우가 앞으로 마음껏 연기하며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동행하며 든든한 지원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태주 배우가 드라마, 영화, 그리고 OTT 등의 플랫폼을 바탕으로 더욱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서포트할 예정이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색을 펼쳐낼 유태주 배우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렇듯 새 소속사와 함께 새 출발을 알린 유태주가 앞으로 어떤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앞으로의 연기 행보에 기대와 궁금증이 모인다.
사진=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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