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한식의 파인 다이닝 가능성은…한국의 집서 '한식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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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진흥원이 운영하는 '한국의 집'은 다음 달 6일 민속극장에서 한식 포럼을 한다.
'파인 다이닝(고급 외식), 전통 한식의 근본을 담다'를 주제로 궁중음식의 확장 가능성, 한식 업계의 방향, 파인 다이닝을 적용한 전통 한식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한다.
김광희 국가유산진흥원 한류진흥실장은 "파인 다이닝 업계에서도 전통 한식에 대한 근본과 미래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궁중음식을 기반으로 한 전통 한식의 발전과 보급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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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진흥원이 운영하는 '한국의 집'은 다음 달 6일 민속극장에서 한식 포럼을 한다. '파인 다이닝(고급 외식), 전통 한식의 근본을 담다'를 주제로 궁중음식의 확장 가능성, 한식 업계의 방향, 파인 다이닝을 적용한 전통 한식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한다.
미쉐린 가이드 2스타 레스토랑 '권숙수'의 권우중 오너 셰프를 비롯해 정혜경 호서대 식품영약학과 명예교수, 홍성태 한양대 경영학과 명예교수 등 각계 전문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김광희 국가유산진흥원 한류진흥실장은 "파인 다이닝 업계에서도 전통 한식에 대한 근본과 미래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궁중음식을 기반으로 한 전통 한식의 발전과 보급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한국의 집은 1957년 대통령 직속 공보실에서 귀빈을 맞이하는 영빈관으로 쓰고자 조성한 전통문화 복합 공간이다. 현재 전통 음식과 한국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 중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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