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두산에너빌리티 "산업용 보일러 AI 활용 비파괴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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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은 14일 두산에너빌리티 분당두산타워에서 인공지능(AI) 을 활용한 산업용 보일러의 비파괴검사 AI 기술적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영배 에너지공단 지역에너지복지이사는 "공단은 열사용기자재에 대해 연 평균 약 10만 건의 비파괴 RT필름을 확인하고 있어, AI 비파괴검사 솔루션을 도입하면 업무 소요시간, 비용절을 절감하고 인적오류를 최소화 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양 기관이 열사용기자재 검사업무 분야의 신기술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관련산업 발전 육성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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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해곤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은 14일 두산에너빌리티 분당두산타워에서 인공지능(AI) 을 활용한 산업용 보일러의 비파괴검사 AI 기술적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서로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합해 열사용기자재 분야에서 혁신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에너지공단의 제도관리 역량과 두산의 비파괴검사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관련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추진할 예정으로, △AI비파괴검사 적용 △비파괴검사 외주업체 관리 제도 개선 △비파괴검사 운영관리 선진화를 위한 기술자문·전문기술 등 업무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영배 에너지공단 지역에너지복지이사는 "공단은 열사용기자재에 대해 연 평균 약 10만 건의 비파괴 RT필름을 확인하고 있어, AI 비파괴검사 솔루션을 도입하면 업무 소요시간, 비용절을 절감하고 인적오류를 최소화 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양 기관이 열사용기자재 검사업무 분야의 신기술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관련산업 발전 육성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이해곤기자 pinvol197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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