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이 말하는 ‘이동 약자·어린이의 행복 드라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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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이 최근 핵심 비즈니스 영역인 '이동성(Mobility)'을 접목시킨 특색 있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연이어 펼치고 있다.
그룹은 평소 지역사회와 건전한 상생을 강조해 온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의 의지를 반영한 슬로건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Driving)'을 내세워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해 지역사회 내 이동 약자,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프로젝트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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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범 회장의 의지 담긴 슬로건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대상 차량 나눔 등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최근 핵심 비즈니스 영역인 ‘이동성(Mobility)’을 접목시킨 특색 있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연이어 펼치고 있다. 그룹은 평소 지역사회와 건전한 상생을 강조해 온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의 의지를 반영한 슬로건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Driving)’을 내세워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해 지역사회 내 이동 약자,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프로젝트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달 28일 대전광역시 서구 소재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및 전라북도 완주군 소재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 행사를 갖고 2개 기관에 총 300개에 달하는 고성능 배터리를 전달했다.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 활동은 장애인들의 이동 환경 개선과 편의성 증진에 기여하고자 전동 휠체어 및 스쿠터 등에 장착되는 배터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 완주군장애인복지관과는 각각 13년째, 11년째 동행하며 이동 약자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돕고 있다.
전동이동보조기기에 장착되는 배터리 수명은 평균 1~2년 정도로, 주행 거리 또는 환경에 따라 1년 미만으로 짧아지기도 한다. 특히, 최신 전동이동보조기기의 경우, 다양한 기능에 따라 전력 소모량이 높아 상대적으로 고가의 대용량 배터리가 필요해 경제적 부담 요인으로 작용된다.
이에 회사는 기존 50Ah 모델에서 업그레이드된 최대 68Ah 용량의 배터리 제품을 후원해 사회적 약자의 이동 환경 개선과 경제적 부담에 기여하고 있으며, 배터리 및 전동이동보조기기 유지보수 등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최근 국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차량나눔사업’ 공모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해당 사업은 한국앤컴퍼니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 중 하나로, 2008년부터 전국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을 대상으로 총 500여 대의 차량을 지원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심사를 통해 내달 중 차량 지원이 필요한 사회복지기관 15개소를 선정해 승합차 또는 전기차를 지원하고, 차량 인수에 소요되는 제반 비용은 물론 랩핑, 운전자 안전교육 등도 함께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문화 확산 및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지속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통학버스 차량 공유 서비스 옐로우버스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경기도 수원시 및 성남시 일대에서 총 21대 통학버스를 운영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이동을 도왔다.
이외에도, 2022년에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대전교통문화연수원 내에 ‘드라이빙 스쿨(Driving School)’을 오픈하고, 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횡단보도 건너기와 카트 운전, 안전 영상 교육, 퀴즈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했다.
앞으로도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이동성’을 기반으로 한 특색 있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전개함으로써 지역사회 이웃과 건전하고 행복한 동행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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