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7.21%↑ 마감…상승폭 56개월來 최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7%대 상승 마감하며, 6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4만전자'로 떨어진지 하루만에 다시 주가 5만원대로 올라섰다.
삼성전자는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대비 3,600원(7.21%) 상승한 5만3,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전날 4만9,900원을 기록하며 '4만전자'로 떨어진지 하루만에 다시 5만원대로 올라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삼성전자가 7%대 상승 마감하며, 6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4만전자'로 떨어진지 하루만에 다시 주가 5만원대로 올라섰다.
7%대 상승폭은 지난 2020년3월5일 이후 56개월래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대비 3,600원(7.21%) 상승한 5만3,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상승폭은 종가기준으로 지난 2020년3월25일 10.47% 상승 마감한 이후 56개월래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전날 4만9,900원을 기록하며 '4만전자'로 떨어진지 하루만에 다시 5만원대로 올라섰다.
외국인은 이날 삼성전자는 1,300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110억원 어치를 내달 팔면서 외국인 투자자들과는 다른 매매패턴을 보였다.
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00포인트(0.08%) 하락한 2,416.8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