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임박' 이정현, 순산 기원 선물 한가득 "복덩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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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둘째 출산을 앞두고 주변의 선물에 감사를 표했다.
14일 이정현은 개인 채널에 "감사해요"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개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정현이 받은 선물 중 대형 풍선에는 그의 임박한 둘째 출산의 순산을 기원하는 메시지가 적혀 있으며, 아기 수저 세트를 포함해 다양한 제품이 담겨 있다.
이정현은 둘째의 태명인 '복덩이'를 언급하며 "복덩이 좋겠네"라는 문구와 함께 웃고 있는 표정의 이모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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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둘째 출산을 앞두고 주변의 선물에 감사를 표했다.
14일 이정현은 개인 채널에 "감사해요"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개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정현이 받은 선물 중 대형 풍선에는 그의 임박한 둘째 출산의 순산을 기원하는 메시지가 적혀 있으며, 아기 수저 세트를 포함해 다양한 제품이 담겨 있다.
이어지는 사진 속에도 아기용 방석, 아기 신발과 모자, 각종 육아 용품 등의 선물이 담겨 있다.
이정현은 둘째의 태명인 '복덩이'를 언급하며 "복덩이 좋겠네"라는 문구와 함께 웃고 있는 표정의 이모지를 덧붙였다.
한편, 1980년생인 이정현은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한 뒤 여러 개의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활약했다. 이후 1999년 앨범을 발매해 가수로도 활동했고, '와'가 히트를 치며 테크노의 대명사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2019년 4월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한 이정현은 2022년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 6월 출연중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깜짝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고, 11월 내로 출산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이정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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