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의회 국민의힘 "순국선열 희생과 헌신 깊이 새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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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15일 '순국선열의 날' 85주년을 맞아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깊이 새기겠다"고 약속했다.
경기의회 국민의힘은 이날 성명을 내고 "어느덧 85주년을 맞은 '순국선열의 날'이다. 희생과 헌신으로 대한민국의 토대를 일궈주신 선열들의 명복을 빌며,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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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15일 '순국선열의 날' 85주년을 맞아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깊이 새기겠다"고 약속했다.
경기의회 국민의힘은 이날 성명을 내고 "어느덧 85주년을 맞은 ‘순국선열의 날’이다. 희생과 헌신으로 대한민국의 토대를 일궈주신 선열들의 명복을 빌며,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제의 국권 침탈에 맞서 빼앗긴 조국을 되찾겠다는 강인한 의지와 고귀한 헌신은 자유민주주의의 든든한 토대가 됐다"며 "우리나라를 넘어 이역만리 이국땅에서도 목숨 바쳐 대한독립 만세를 외친 선열들이 있으셨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고, 대한민국이 존재한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특히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순국선열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기리며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겠다"며 "오늘의 긍지와 자부심이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에서 비롯됐음을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 "정부는 올해 화성시 고주리에서 희생당하신 순국선열 여섯 분의 유해를 105년 만에 현충원으로 이장했다"며 "국민의힘은 가슴 아픈 순국선열의 역사를 기억하며, 이에 합당한 예우와 보훈 가족 지원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나아가 "뜨거운 나라 사랑을 후손들이 계승하고 기릴 수 있도록 바르게 교육하겠다"며 "다시 한번 순국선열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독립유공자 여러분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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