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세외수입 가상계좌 납부서비스 확대
권기웅 2024. 11. 15. 1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봉화군이 과태료 등 세외수입 납부를 위한 가상계좌 납부서비스를 기존 NH농협은행에서 국민은행과 신한은행까지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 확대로 자동차 관련 과태료, 부담금, 사용료 등 세외수입을 납부하는 납세자들은 은행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박덕명 봉화군 재정과장은 "은행 간 이체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납세자 편의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봉화군이 과태료 등 세외수입 납부를 위한 가상계좌 납부서비스를 기존 NH농협은행에서 국민은행과 신한은행까지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 확대로 자동차 관련 과태료, 부담금, 사용료 등 세외수입을 납부하는 납세자들은 은행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납부는 인터넷뱅킹, CD/ATM, 텔레뱅킹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능하며,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를 통해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박덕명 봉화군 재정과장은 “은행 간 이체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납세자 편의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세 환급금은 청구권이 5년 안에 소멸되므로 기한 내 신청하면 된다.
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법부와 대립각, 이재명 재판에 악영향”…민주, ‘대응법’ 두고 내홍
- 흔들리는 ‘국민주’ 삼성전자…주가 회복 가능할까
- “수능 끝나고 바로 왔어요”…‘지스타 2024’ [가봤더니]
- iM뱅크 시중은행 첫 성적 “아쉽네”…회장 겸직에도 영향줄까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美 전기차 보조금 폐지 논의에…배터리 등 영향 불가피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