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HD현대인프라,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기대감에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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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인프라코어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이후 재건 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26일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HD현대인프라코어 주가는 지난해 7월 1만4960원에서 꼭지를 찍고 1년 넘게 장기 하락 추세를 보여 왔다.
종전 이후 우크라이나 재건 과정에서 HD현대인프라의 주력인 불도저를 포함한 건설기계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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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인프라코어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이후 재건 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26일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이날 오후 1시30분 현재 HD현대인프라코어는 전날 종가 대비 5.73% 오른 7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HD현대인프라코어 주가는 지난해 7월 1만4960원에서 꼭지를 찍고 1년 넘게 장기 하락 추세를 보여 왔다.
하지만 최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차기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후 종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종전 이후 우크라이나 재건 과정에서 HD현대인프라의 주력인 불도저를 포함한 건설기계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임정수 기자 agrem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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