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다리 맞아?” 엄정화, 늘씬 각선미 화제… 평소 하는 ‘이 운동’ 효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55)가 늘씬한 각선미를 인증했다.
특히 스쿼트는 옆구리,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등 여러 부위에 자극을 줘 운동 효과를 높이고 허벅지 안쪽 근육인 대퇴사두근을 단련하는 데 효과적이다.
◇복싱 복싱은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일반적으로 ems에는 저주파가 이용되고 운동신경을 자극해 근육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한쪽 다리가 드러나는 검정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엄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5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평소 자기관리의 대명사인 엄정화는 여러 몸매 관리법을 공개한 바 있다. 대표적인 운동으로는 복싱, 웨이트, ems 트레이닝 등이 있다. 엄정화가 하는 운동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웨이트 운동
웨이트 운동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데 좋다.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을 하면 된다. 근력이 적어 기구 사용이 어렵다면 무릎을 땅에 대고 하는 푸시업이나 스쿼트가 도움이 된다. 특히 스쿼트는 옆구리,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등 여러 부위에 자극을 줘 운동 효과를 높이고 허벅지 안쪽 근육인 대퇴사두근을 단련하는 데 효과적이다. 대퇴사두근이 강해지면 무릎 연골을 보호할 수 있어 관절염도 예방한다. 다만, 웨이트 운동은 어깨 관절이 다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하지 말고 낮은 강도에서 시작해 차차 강도를 늘리면서 휴식 시간을 점차 줄여가는 게 좋다.
◇복싱
복싱은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먼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전신을 이용해 뛰면서 산소를 소비해 체지방을 연소하고, 열량을 소모하며 심폐기능을 강화한다. 또 복싱은 순간적인 힘이 필요로 해 순발력까지 키울 수 있다. 잘 쓰지 않아 빼기 힘든 팔 안쪽 부분과 허벅지 안쪽의 근육을 활성화하기도 한다. 또한 발뒤꿈치를 들고 운동하기 때문에 종아리 지방을 없애주고 힙업에도 좋은 효과를 지닌다. 운동 전후로 하는 스트레칭, 줄넘기, 팔굽혀펴기, 자전거 운동 등도 유산소와 근력 운동의 효과를 더한다.
◇ems 트레이닝
ems는 ‘전류 근육 자극’을 의미하는데, 전류 자극을 주어 근수축을 유발하는 원리다. 일반적으로 ems에는 저주파가 이용되고 운동신경을 자극해 근육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운동을 하는 전체 시간 동안 중주파가 흘러 꾸준히 세포를 활성화하면 근육이 운동신경을 자극할 뿐 아니라, 세포를 활성화한다. 다만, ems 트레이닝은 20분 동안 온몸에 강한 자극을 주는 고강도 운동이기 때문에 당뇨병이나 혈압‧심장질환이 있어 체력이 약한 만성질환자의 경우 체력 손실이 클 수 있어 충분한 상의 후 사용 여부를 결정하는 게 좋다.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녀들에게 좋은 영향 주려”… 8개월 만에 31kg 감량, ‘이 소스’ 끊고 성공?
- “단순 배탈이랬는데”… 6살 남아 ‘9개월’ 만에 사망, 사인 뭔가 보니?
- “‘이것’ 즐겨 먹다 27kg 훅 쪘다” 차예련, 원인으로 꼽은 음식은?
- "얼굴 못 알아볼 정도"… 남들 다 바르는 '이 연고' 발랐는데, 12세 소녀 무슨 일?
- 소비자원, 성인용 기저귀 조사해보니… “흡수 시간·흡수율·사이즈 제품별 차이 커”
- 한국 시장 철수한 암젠 건선 치료제 '오테즐라' 빈 자리, 제네릭이 차지 [팜NOW]
- 고령 환자 콜레스테롤 관리, “고강도 스타틴보다 ‘이 방법’이 안전”
- 주먹 쥐었다 펴보세요… 사지 마비 불러오는 ‘이 병’ 예측할 수 있어요
- 배고파서 예민해진 사람, ‘이것’ 먹으면 빠르게 기분 UP
- 혈압 높은 중년, ‘이 과일’ 매일 먹었더니… 사망 위험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