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진미트, 본사 신사옥·레스토랑 'Dear Value' 착공
㈜미진미트가 부산 사상구에 위치할 새로운 본사 신사옥 착공식을 열고 외식 산업의 선도 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선언했다. 이번 신사옥은 ㈜미진미트의 본사 신사옥으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200평 규모의 프리미엄 레스토랑 "Dear Value"(디어벨류)가 들어서며 부산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외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착공식에는 전용정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미진미트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전 대표는 “신사옥은 ㈜미진미트의 혁신과 성장을 상징하는 공간이 될 것이며, 'Dear Value' 레스토랑을 통해 고객들에게 미진미트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진미트는 2019년 외식 브랜드 ‘미진축산’을 시작으로, 신선한 재료와 엄격한 품질 관리를 바탕으로 외식업계에서 입지를 다져 왔다. 현재 전국적으로 가맹점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서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신사옥에 함께 자리할 "Dear Value"는 ㈜미진미트가 처음으로 직접 운영하는 대형 레스토랑으로, 엄선된 메뉴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지역 사회에 새로운 외식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진미트는 부산을 기점으로 성장한 대표 외식 브랜드로서, 이번 신사옥을 통해 더욱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신사옥 및 "Dear Value" 레스토랑은 2025년 초 완공될 예정이며, ㈜미진미트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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