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부산시 토지행정업무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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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지적재조사사업 분야에서 뛰어난 업무역량을 인정받아 부산광역시 주관 2024년도 구·군 토지행정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평가는 우수한 토지정책과 시책을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토지정책, 시민이 행복한 BIG 도시 실현'을 위해 매년 부산시에서 16개 구·군의 전반적 토지행정업무 추진 실적을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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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지적재조사사업 분야에서 뛰어난 업무역량을 인정받아 부산광역시 주관 2024년도 구·군 토지행정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평가는 우수한 토지정책과 시책을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토지정책, 시민이 행복한 BIG 도시 실현'을 위해 매년 부산시에서 16개 구·군의 전반적 토지행정업무 추진 실적을 평가한다.
부산 시는 지난 10월 토지행정업무를 ▲지적재조사 ▲토지행정 ▲도로명주소 3개 분야 나누어 평가했다. 강서구는 지적재조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또한 부산 최초 명예도로 명칭에 기업명 '르노대로' 부여한 강서구 특수시책이 수범사례로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0일 부산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강서구는 부산시장상과 시상금 4백만 원을 수상하게 된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강서구의 우수한 토지행정업무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편의와 재산권 보호를 위해 구민에게 다가가는 적극적인 토지정보 행정서비스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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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강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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