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일산병원 신경과 이준홍 교수 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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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신경과 이준홍 교수가 11월 9~1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년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뉴로프런티어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상자는 대한신경과학회 평의원의 추천과 업적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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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신경과 이준홍 교수가 11월 9~1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년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뉴로프런티어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뉴로프런티어 학술상은 국내 신경과학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신경과학 확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업적을 기리기 위한 상이다. 수상자는 대한신경과학회 평의원의 추천과 업적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현재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치매예방센터장으로 환자 진료와 관련 연구에 힘쓰고 있는 이 교수는 대한신경초음파학회 창립 회장,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뇌신경조절치료학회 창립 회장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 교수는 “치매와 신경질환 분야에서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을 통해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와 희망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을 위해, 의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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