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테마주 등락…메가스터디교육 장중 4만2500 터치 [특징주]

송금종 2024. 11. 1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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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일 다음날인 15일 교육테마주가 들썩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6분 현재 메가스터디교육은 전 거래일 대비 5.78% 오른 4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장중 4만2500원까지 올랐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전날(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지원자 51만8497명 중 실제 응시자는 46만628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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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희태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일 다음날인 15일 교육테마주가 들썩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6분 현재 메가스터디교육은 전 거래일 대비 5.78% 오른 4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장중 4만2500원까지 올랐다.

이밖에 아이비김영, 이퓨쳐, 디지털대성 등이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올해 수능 결시생은 예년 보다 줄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전날(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지원자 51만8497명 중 실제 응시자는 46만6287명으로 집계됐다. 결시율은 10.07%로 지난해(10.6%) 대비 줄었다. 

정시 진학을 노리는 학생과 함께 경험이 풍부한 일명 ‘N수생’이 확대된 영향으로 보인다. 올해 응시자 중 N수생은 18만1893명으로 지난해보다 3951명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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