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맞소송' 박지윤 저격하더니 변했나…"제주에 계속 산다면"

김수아 기자 2024. 11. 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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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제주 생활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14일 최동석은 개인 채널에 "얼굴도 본 적 없고 이름도 모르는 인친(인스타그램 친구)이 노을 보여 달라는 말에 드론 들고 나가봤다. 제일 좋아하는 노을 스폿에서"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드론으로 담은 제주 바다의 풍경이 담겨 있으며, 최동석은 능숙한 드론 조작 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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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제주 생활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14일 최동석은 개인 채널에 "얼굴도 본 적 없고 이름도 모르는 인친(인스타그램 친구)이 노을 보여 달라는 말에 드론 들고 나가봤다. 제일 좋아하는 노을 스폿에서"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드론으로 담은 제주 바다의 풍경이 담겨 있으며, 최동석은 능숙한 드론 조작 실력을 자랑했다.

이어 최동석은 스토리 기능에 "제주에 계속 산다면 여기였으면 좋겠어"라며 노을이 지고 있는 풍경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최동석은 이혼 소송 중인 전처 박지윤을 상대로 "내 인생의 가장 큰 실수, 한남동에서 차를 돌리지 말았어야 했다. 하늘이 주신 기회였는데", "누가 제주도 살자고 했나? 난 여기가 맞네 등의 저격을 남겼던 바 있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KBS 30기 공채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송 중임을 알렸다. 두 사람은 양육권을 두고 갈등 중이다.

이후 두 사람은 쌍방 상간 맞소송이라는 진흙탕 싸움을 이어오는 중이고, 최근에는 두 사람의 녹취록이 공개되며 최동석은 의처증 논란 및 부부간 성폭행 의혹에 휩싸여 충격을 안겼다.

사진 = 최동석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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