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2024 발전업종 온실가스 감축연구회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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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은 14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기후에너지정책 방향 공유 및 발전업종 탄소중립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공공·민간 발전사가 참석하는 '발전업종 온실가스 감축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중부발전 관계자는 "제4차 배출권기본계획 및 NDC 수립 등 탄소중립을 위한 중요 정책들이 수립되는 시점에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발전업종의 역할과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발전업종 간 협력을 통해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 노력으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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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업종 탄소중립 방향 모색
한국중부발전은 14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기후에너지정책 방향 공유 및 발전업종 탄소중립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공공·민간 발전사가 참석하는 '발전업종 온실가스 감축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4년도 발전업종 주관사인 중부발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했다. 6개 발전공기업, 민간발전협회, GE EPS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발전업종의 기후변화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정보공유 및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배출권시장 활성화 방향 및 대응방안(안경수 NH증권 차장) ▲무탄소 발전 기술개말 및 정책동향(장중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PD) ▲국제탄소시장 동향(오대균 WinCL 부사장) ▲COP29 주요의제와 발전업종 과제(이시형 대한상공회의소 박사)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참석자들은 각 주제발표별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고 기후에너지 정책에 대한 최신 정보 등을 공유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중부발전 관계자는 "제4차 배출권기본계획 및 NDC 수립 등 탄소중립을 위한 중요 정책들이 수립되는 시점에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발전업종의 역할과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발전업종 간 협력을 통해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 노력으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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