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이혼' 율희, 신생 소속사와 전속계약 '활발한 활동 예고'

명희숙 기자 2024. 11. 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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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새 소속사와 만났다.

율희는 2018년 라붐 탈퇴 이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하며 소속사 없이 활동했다.

이후 율희는 2023년 최민환과 이혼했고, 최근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율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전 남편  최민환이 결혼 생활 중 업소 출입을 했다고 폭로하며, 이러한 생활이 이혼의 주요한 원인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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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새 소속사와 만났다. 

15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율희는 최근 신생 매니지먼트 하이빔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율희는 2018년 라붐 탈퇴 이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하며 소속사 없이 활동했다. 결혼 생활과 육아 등에 집중했으며 '살림남' 등 가족예능 프로그램에서만 근황을 전했다. 

이후 율희는 2023년 최민환과 이혼했고, 최근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율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전 남편  최민환이 결혼 생활 중 업소 출입을 했다고 폭로하며, 이러한 생활이 이혼의 주요한 원인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율희는 현재 전 남편 최민환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양육권자변경·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청구하는 조정신청서를 접수하고 양육권 소송을 진행 중이다.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율희의 이후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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