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썬라이프 설문조사, 제2형 당뇨병 미출현 재정 & 정신 건강 영향 발견
- 당뇨를 앓는 사람의 33%가 삶에 '심각하거나' '주요한' 재정적 영향을 받고 있고 82%가 적절한 치료 비용을 지속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움
- 당뇨를 앓지 않는 사람의 67%가 제2형 당뇨 진단을 받았을 때 야기될 재정적 부담에 대하여 '매우 걱정스럽다' 혹은 '걱정스럽다'라고 대답
- 당뇨 환자의 65%가 정신 건강에 부정적 영향에 대해 보고
- 응답자의 37%가 아직 한 번도 혈당 검사를 해 본 경험이 없음
홍콩 2024년 11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 썬라이프(Sun Life)의 새로운 연구가 제2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삶에 있어 비교적 잘 밝혀져 있지 않은 숨겨진 비용과 이로 인한 재정 및 정신 건강에 대한 영향을 보고하며 교육,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쉬운 접근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썬라이프의 설문조사 건강한 습관, 더 건강한 미래: 아시아의 당뇨병 예방(Healthy Habits, Healthier Futures: Preventing Diabetes in Asia)은 홍콩 특별행정구,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에서 3,647명을 인터뷰하여 당뇨 위험 요인과 치료 및 예방에 대한 인식을 조사했다.
이는 최근 수십 년 간 당뇨병 환자가 전 세계적으로 5억 4천만 명 이상에 달할 정도로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1. 동남아 지역에서 9천만 명 이상이 당뇨를 앓고 있고 2045년에는 1억 5천 2백만 명의 성인이 당뇨를 앓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공공 보건계에 심각한 문제를 제기한다2. 제2형 당뇨는 전 세계 당뇨의 약 9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유형이다.3
이번 조사에서 당뇨 환자의 수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뇨가 더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거나 자신의 상태에 대하여 더 많이 배우려고 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그치며 이들이 당뇨로 인해 영향을 받는 것은 반드시 신체적인 것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졌다.
2형 당뇨가 미치는 숨겨진 재정적 및 정신 건강적 영향
당뇨병의 물리적 비용 이외에도, 이 질환은 상당한 재정적 비용을 요구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당뇨를 앓는 사람의 3분의 1이 삶에 '심각하거나' '상당한' 재정적 영향을 받고 있으며 82%는 적절한 치료에 드는 비용을 지속적으로 감당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당뇨병에 대한 재정적 우려는 건강에 관한 우려보다 더 널리 퍼져 있다. 당뇨를 앓고 있지 않는 사람의 67%가 2형 당뇨 진단을 받을 경우 초래되는 재정적 부담에 대하여 '매우 우려된다' 혹은 '우려된다'고 답하였고 이는 건강 보험의 보호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이 조사는 또한 당뇨가 미치는 숨겨진 정신 건강에 대한 영향에 대하여 설문하였고 65%의 당뇨 환자가 진단 이후 정신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받은 것으로 답하였다. 이 수치는 가정이나 직장에서 경험한 사회적 영향으로 인해 더 악화되며 76%의 당뇨 환자가 진단 이후 가족이나 지인으로부터 비판 받는 느낌을 받았고 72%가 직장에서 자신의 질환으로 인한 선입견이나 편견을 경험했다고 보고했다.
썬라이프 아시아 (Sun Life Asia)의 고객 및 유통 담당 최고 이사인 데이비드 브룸(David Broom)은 "당뇨병의 신체적, 정신적, 재정적 부담은 압도적일 수 있다"라며 "지속적인 치료를 받을만한 여력이 없는 당뇨 환자의 놀라운 수치는 감당 가능한 비용의 치료에 대한 시급한 요구를 나타낸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보험사로서 우리는 사람들이 재정적 걱정 없이 건강을 우선시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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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출처: 국제당뇨병연맹(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https://idf.org/about-diabetes/diabetes-facts-figures/
2 출처: 국제당뇨병연맹(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https://diabetesatlas.org/#:~:text=South-East Asia,living with diabetes are undiagnosed.
3 출처: 국제당뇨병연맹(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https://idf.org/about-diabetes/type-2-diabetes/
예방책을 실천하는 사람이 거의 없음
당뇨 위험은 아시아 지역 내에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지만 오직 응답자의 42%만이 2형 당뇨 검사를 받았으며 37%는 한 번도 검사를 받은 적이 없었기 때문에 예방 가능했음에도 불구 예기치 못하게 진단을 받은 경우가 있었다.
극히 소수만이 건강한 식단 유지, 체중 및 혈당 추적 관찰, 규칙적 운동과 같은 예방 조치를 꾸준히 취하고 있었다. 5명 중에 1명은 그 자녀들이 건강한 식단을 지킬 수 있도록 하고 있지 않았으며 30%가 자녀들에게 운동을 권장하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식품 영양 정보를 이해하는 것을 어려워 한다. 응답자의 30%가 그들의 식단에서 숨겨진 당류나 지방을 식별하는 것을 어려워했으며 24%는 음식이 혈당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였다.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 조기 검진은 당뇨병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지만 인식 개선이 반드시 뒷받침 되어야 한다. 2012년 이래로 썬라이프는 가장 취약한 커뮤니티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적인 당뇨병 퇴치를 위해 5,500만 캐나다 달러 이상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지역의 병원, 의료 기관, 재단과의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썬라이프는 혈당 검사, 식단 조언과 상담, 운동 프로그램, 당뇨 관리 패키지와 어린이들을 위한 지역 교육 프로그램 등에 대한 접근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이 당뇨 위험을 스스로 모니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활동 부족으로 인한 당뇨 위험 증가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의 부족을 이유로 더욱 악화되는 활동량의 감소는 아시아 전역에 걸쳐 당뇨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응답자의 대략 3분의 1(31%)이 지난 5년간 운동량이 감소했다고 보고 했으며 특히 젊은 층에서 그 특징이 더 두드러졌다. 운동량이 불충분하다고 응답한 사람 중 46%가 그들이 생활하는 지역에 안전하고 질 좋은 운동 공간이 부족하다고 보고했다.
사람들이 활동적이고 건강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하려면 접근하기 쉬운 운동 공간이 매우 중요하다. 2023년부터 썬라이프는 사회변화재단인 비욘드 스포츠(Beyond Sport)와 함께 아시아 전역에 걸쳐 커뮤니티의 농구 코트와 코치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켜 농구를 통해 활동성과 건강한 삶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하는 커뮤니티 프로그램인 Hoops + Health를 출시했다. 현재까지 Hoops + Health는 소외된 커뮤니티에 속한 14,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활동량을 늘리고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만연한 일반적 오해, 당뇨 교육에 대한 필요성 강조
당뇨는 아시아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심각한 공공 건강 문제 중 하나이지만 여전히 이 질환, 특히 위험 요인에 대한 흔한 오해가 팽배하다.
응답자의 대략 3분의 1(29%)이 2형 당뇨가 과체중인 사람에 해당한다고 여기며 57%가 이 질환의 원인이 단순히 당 섭취에서 기인한다고 믿고 50%는 당뇨 치료가 반드시 인슐린 주사를 포함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당뇨 환자들이 진단을 받기 전에는 질환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총 29%의 응답자가 그들이 진단 받기 이전에는 당뇨에 대한 이해가 적거나 아주 적었다고 보고했고 3분의 1 이상(37%)이 진단 이전 자신의 위험도가 낮다고 생각하거나 전혀 위험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으며, 오직 4%만이 자신이 당뇨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수치는 당뇨의 원인과 위험에 대한 오해가 예방과 조기 진단, 치료를 하지 못하게 막고 있기 때문에 해당 주제에 대한 교육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스티븐 호(Steven Ho) 부사장 겸 의학 이사는 "우리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에 대한 위험 요인과 조기 진단 및 예방의 중요성과 같은 주요 지식 격차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인식을 개선하고 일반적 오해를 없앰으로써 개인이 정보에 기반하여 건강을 위한 선택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보다 건강한 식단과 규칙적 운동 참여, 혈당 수치 확인과 같은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건강 상태를 개선하고 증상 완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2형 당뇨 치료에 대한 부족한 이해
비록 치료법은 없지만, 의학 전문가들은 진단을 받고 나서 1년 이내에 더 건강한 음식 섭취와 더 많은 운동과 같은 긍정적 라이프 스타일 변화를 통해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라이프 스타일을 채택하면 인슐린 도움 없이도 정상적 혈당 수치를 유지할 수 있음에도 당뇨병을 되돌릴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인식은 제한적이다. 일반 대중의 절반만이 약물 치료 없이도 2형 당뇨를 관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당뇨 환자 중 그들의 상태를 반전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사람의 수는 극히 적다. 당뇨 환자의 92%가 상태 완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한편, 많은 의학 전문가들이 그 가능성에 대해 조언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이 1년 이내에 그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는 믿지 않는다.
사람들이 자신의 상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의료 서비스와 의학적 조언에 대한 접근, 최신 관리 전략에 대한 교육, 생활 습관 변화에 대한 행동적 지원, 쉽게 접근 가능하고 비용이 적절한 음식과 운동에 대한 선택권이 필요하다.
편집자 참고 사항
이번 설문조사의 결과는 2024년 10월 홍콩 특별자치구,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에서 각각 100명 이상의 2형 당뇨 환자를 포함하여 3,647명을 온라인으로 인터뷰한 내용을 분석하여 발견한 것이다.
요약본은 여기[https://p1.aprimocdn.net/sunlife/5a559683-fdb9-4eb4-93fa-b22600e6048e/healthy-habits-healthier-future-original-file.pdf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썬라이프 소개
썬라이프는 개인이나 기관 고객에게 자산 관리, 재정 관리, 보험,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제적인 금융 서비스 조직이다. 썬라이프는 캐나다, 미국, 영국, 아일랜드, 홍콩, 필리핀, 일본, 인도네시아, 인도, 중국, 호주,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버뮤다를 포함해 세계의 여러 시장에서 운영되고 있다.
2024년 9월 30일 기준, 썬라이프는 1.5조 달러의 총자산을 관리 중이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sunlife.com 을 참조한다.
썬라이프 파이낸셜 Inc.는 토론토(TSX), 뉴욕(NYSE), 필리핀(PSE) 증권 거래소에서 종목 코드 SLF로 거래된다.
편집자 주: 모든 금액은 캐나다 달러 기준이다.
미디어 관련 연락처 :
Iris Ng
샌드파이퍼(Sandpiper) 어카운트 디렉터
전화: +85298383501
Iris.ng@sandpipercomms.com
베키 마샬(Becky Marshall)
썬라이프 아시아,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전화: +8526170312
Becky.marshall@sunlife.com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2557486/Sun_Life_Asia_Sun_Life_Survey_Reveals_Hidden_Financial_and_Menta.jpg
Hidden Financial and Mental Health Impacts of Type 2 Diabetes
출처: Sun Life Asia; Sun Life Financial Inc.
Sun Life Survey Reveals Hidden Financial and Mental Health Impacts of Type 2 Diabetes
- One third (33%) of those living with diabetes report a 'severe' or 'significant' financial impact on their lives, with 82% unable to consistently afford the right care.
- 67% of non-diabetics are either 'very concerned' or 'concerned' about the financial burden that would result from a type 2 diabetes diagnosis.
- 65% of diabetics report a negative impact on their mental health.
- Yet 37% of respondents have never had blood sugar screening.
HONG KONG Nov. 15, 2024 /PRNewswire/ -- New research by Sun Life Asia reveals the hidden cost of living with type 2 diabetes and the condition's financial and mental health impacts, highlighting an urgent need for education, prevention, and access to care.
Sun Life's survey, titled Healthy Habits, Healthier Futures: Preventing Diabetes in Asia, interviewed 3,647 people across Hong Kong SAR, Indonesia, Malaysia, the Philippines, Singapore, and Vietnam, about their awareness of diabetes risk factors, treatment and prevention. The survey included 600 people currently living with type 2 diabetes, providing an insight into life with the condition.
This follows an epidemic rise in diabetes cases in recent decades, with more than 540 million people living with the condition worldwide1. More than 90 million of those are in Southeast Asia where the number of adults with diabetes is projected to soar to 152 million by 2045, presenting a serious public health challenge2. Type 2 diabetes is the most common type of diabetes, accounting for around 90% of global cases.3
The research reveals that despite soaring case numbers, few people are actively taking steps to lower their risk of developing diabetes or learn more about the condition and for those with diabetes, the impacts are not just physical.
Hidden financial and mental health impacts of type 2 diabetes
In addition to the physical cost of diabetes, the condition has a significant financial cost, preventing many people from accessing the right healthcare. One third (33%) of those living with diabetes report a 'severe' or 'significant' financial impact on their lives, with 82% unable to consistently afford the right care.
Financial concerns about diabetes are even more prevalent than health-related concerns. 67% of non-diabetics are either 'very concerned' or 'concerned' about the financial burden that would result from a type 2 diabetes diagnosis, highlighting the need for the protection of health insurance.
The research also uncovered the hidden mental health impact of the disease, with 65% of diabetics reporting a negative impact on their mental health post-diagnosis. This is compounded by social impacts experienced at home and at work; 76% of people with diabetes report feeling judged by family and friends after being diagnosed and 72% of diabetics have faced judgment or bias at work related to their condition.
David Broom, Chief Client and Distribution Officer at Sun Life Asia said: "The physical, mental and financial burden of diabetes can be overwhelming. The staggering number of diabetics who are unable to afford consistent care points to an urgent need for affordable access to treatment. As an insurer, we are committed to providing access to quality medical care so that people can prioritize their health without worrying about their fina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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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ource: 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https://idf.org/about-diabetes/diabetes-facts-figures/
2 Source: 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https://diabetesatlas.org/#:~:text=South-East Asia,living with diabetes are undiagnosed.
3 Source: 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https://idf.org/about-diabetes/type-2-diabetes/
Few people practice preventative measures
Diabetes risk continues to grow across Asia, but only 42% of respondents attend annual screenings for type 2 diabetes and 37% have never been screened, resulting in unexpected diagnoses and preventable cases.
Only a small minority consistently practice prevention measures such as maintaining a healthy diet, monitoring weight and blood sugar, and exercising regularly. One in five people do not ensure their children eat a healthy diet, and 30% don't encourage their children to exercise.
Many people struggle to understand nutritional information. 30% find it difficult to identify hidden sugars and fats in their diet, while 24% struggle to understand the impacts of different foods on their blood sugar levels.
Regular exercise, healthy eating and early screening has the power to reduce diabetes risks but depends on improving awareness. Since 2012, Sun Life has committed over 55 million CAD to fight against diabetes globally through strategic partnerships supporting the most vulnerable communities.
Through local partnerships with hospitals, medical institutes and foundations across the region, Sun Life is providing access to blood glucose screenings, nutrition advice and counselling, exercise programs, diabetes care packages and local education programs for children, which can empower people to monitor their diabetes risks.
Physical inactivity is increasing diabetes risks
A decline in physical activity, compounded by a lack of safe exercise spaces, is increasing diabetes risks across Asia. Nearly one-third (31%) of respondents report decreased exercise over the past five years, with younger people more likely to report a decrease. Among those reporting insufficient exercise, 46% cited a lack of access to safe, quality exercise spaces in their local areas.
Having accessible exercise spaces is vital to keep people active, healthy and engaged. Since 2023, Sun Life has partnered with social change foundation Beyond Sport to launch Hoops + Health, a community program that inspires activity and healthy living through basketball by improving community access to courts and coaches across Asia. To date, Hoops + Health has helped more than 14,000 people in underprivileged communities to get active and enjoy sport.
Common myths prevail, underscoring the need for diabetes education
Diabetes is one of the most serious public health issues facing Asia, yet common myths about the condition prevail, mainly related to risk factors.
Nearly one in three people (29%) believe that type 2 diabetes only affects overweight individuals, 57% believe it is solely caused by excessive sugar consumption, and 50% think diabetes treatment always requires insulin injections.
The survey also found diabetics had a lack of risk awareness before their diagnosis. A total of 29% report they had a poor or very poor understanding of the condition prior to their diagnosis. More than one-third of diabetics (37%) believed they were low risk or did not consider their risks at all before their diagnosis, while just 4% of diabetics believed they were high risk.
The findings show that misunderstandings about the risks and causes of diabetes can hinder prevention, early diagnosis, and treatment, making education on the topic essential.
Steven Ho, AVP, Medical Director, said: "Our research shows that it's critical to address the notable knowledge gaps around diabetes - its risk factors, and the importance of early diagnosis and prevention. By promoting awareness and dispelling common myths, we can empower individuals to make informed health choices. Implementing preventative measures such as adopting healthier diets, engaging in regular exercise, and monitoring blood sugar levels, can significantly improve health outcomes and even lead to remission."
Lack of understanding about type 2 diabetes treatment
Although there is no cure, medical professionals say many people can reverse diabetes within a year of diagnosis through positive lifestyle changes such as healthier food choices and more exercise. Adopting these lifestyle changes can maintain normal glucose levels without the need for insulin. However, there is limited awareness about the potential to reverse diabetes. Only half of the general public believe type 2 diabetes can be managed without medication.
Few diabetes sufferers are actively trying to reverse their condition. While 92% of diabetics believe remission is possible, most do not believe it is achievable within one year despite many medical professionals advising this is possible.
Empowering people to effectively manage their condition requires access to healthcare and medical advice, education on the latest management strategies, behavioural support for lifestyle changes, and accessible and affordable food and exercise options.
Notes to Editors
The findings in this survey were analysed and established through a total of 3,647 interviews conducted online in October 2024 across Hong Kong SAR, Indonesia, Malaysia, the Philippines, Singapore, and Vietnam, including over 100 type 2 diabetics in each market.
The executive summary is available here [https://p1.aprimocdn.net/sunlife/5a559683-fdb9-4eb4-93fa-b22600e6048e/healthy-habits-healthier-future-original-file.pdf ].
About Sun Life
Sun Life is a leading international financial services organization providing asset management, wealth, insurance and health solutions to individual and institutional clients. Sun Life has operations in a number of markets worldwide, including Canada, the United States, the United Kingdom, Ireland, Hong Kong, the Philippines, Japan, Indonesia, India, China, Australia, Singapore, Vietnam, Malaysia and Bermuda.
As of September 30, 2024, Sun Life had total assets under management of $1.5 trillion. For more information, please visit www.sunlife.com.
Sun Life Financial Inc. trades on the Toronto (TSX), New York (NYSE) and Philippine (PSE) stock exchanges under the ticker symbol SLF.
Note to editors: All figures in Canadian doll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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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Ng
Account Director, Sandpi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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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den Financial and Mental Health Impacts of Type 2 Diabetes
Source: Sun Life Asia; Sun Life Financial Inc.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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