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4 동영상] 하이브IM이 준비한 대작.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 현장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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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이 국내 최대의 게임쇼 지스타2024에 부스를 내고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을 선보였다.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은 '리니지2 레볼루션'으로 성공을 거둔 박범진 대표가 설립한 아쿠라트리에서 개발 중인 '프로젝트 A'의 확정명으로, 지난해 하이브IM으로 부터 300억 규모의 지분 투자를 받고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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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이 국내 최대의 게임쇼 지스타2024에 부스를 내고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을 선보였다.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은 '리니지2 레볼루션'으로 성공을 거둔 박범진 대표가 설립한 아쿠라트리에서 개발 중인 '프로젝트 A'의 확정명으로, 지난해 하이브IM으로 부터 300억 규모의 지분 투자를 받고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
거인이 사라진 세계에서 몬스터를 처치하고 탑을 등반하는 내용을 담은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탑 주변에 등장하는 각종 몬스터를 무찌르며 성장한다.
공룡처럼 생긴 탈것을 타고 이동하는 장면은 흡사 '몬스터 헌터 와일즈'가 연상되었으며, 메이플스토리에 등장하는 엑스텀프와 닮은 몬스터 등 RPG에 익숙한 이용자들이라면 친숙할 요소들도 많다.
언리얼엔진5를 바탕으로 만든 극사실적인 그래픽도 수려하다. 특히 골렘형 몬스터인 거신병이 사용하는 공격들은 마치 공방에서 금속을 단조할 때 튀는 불꽃들을 보는 것 같았다. 커다란 몸집으로 움직일 때 마다 땅이 흔들리고, 주변에 작은 바위들이 떨어지는 디테일도 살렸다.
다음은 지스타 현장에서 촬영한 게임 플레이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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