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6거래일만에 반등, '5만전자'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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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6거래일 만에 반등하면서 5만원대를 회복했다.
15일 오전 9시4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3.21% 오른 5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 7일 종가 5만7500원을 기록한 후 5거래일 연속 하락해 전일 4만9900원까지 떨어졌다.
다만 이날 현재 주가 수준이 역사적 저점이라는 인식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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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6거래일 만에 반등하면서 5만원대를 회복했다.
15일 오전 9시4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3.21% 오른 5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 7일 종가 5만7500원을 기록한 후 5거래일 연속 하락해 전일 4만9900원까지 떨어졌다.
다만 이날 현재 주가 수준이 역사적 저점이라는 인식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정인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매도에 맞선 저가 매수세 유입이 나타난 모습"이라며 "최근 주가 하락과 더불어 내년 1분기 이익 전망치 하향 조정으로 올해 4분기 이익 전망과의 간격이 축소됐다. 내년 1분기 이익 전망이 올해 4분기 전망을 하회하면 바닥권 형성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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