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 팩토리 팀’ 슈즈 컬렉션 국내 첫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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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는 브레인 데드와 협업한 '오클리 팩토리 팀'의 슈즈 컬렉션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클리 팩토리 팀'은 오클리와 혁신적인 그래픽으로 유명한 LA 기반의 브랜드인 '브레인 데드'가 공동으로 론칭한 브랜드로, 기존 오클리 제품과는 또다른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마니아층을 형성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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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는 브레인 데드와 협업한 '오클리 팩토리 팀’의 슈즈 컬렉션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클리 팩토리 팀’은 오클리와 혁신적인 그래픽으로 유명한 LA 기반의 브랜드인 ‘브레인 데드’가 공동으로 론칭한 브랜드로, 기존 오클리 제품과는 또다른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마니아층을 형성해 왔다. 국내 시장에서 오클리 팩토리 팀의 제품을 공식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클리 팩토리 팀은 기술적인 요소에 깊이 있는 감성을 더한 독창적인 스타일을 돋보인다. 이번에 공개한 컬렉션 제품은 모두 부드럽고 정밀한 텍스처와 색상 조합으로 다양한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세심한 디테일 포인트로 시각적인 매력을 한층 더 높였다. 거친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제작된 스포츠 및 액티브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스웨이드 플래시, 스웨이드 엣지 부츠, 스웨이드 찹쏘우 총 3개로 구성됐다.
‘스웨이드 플래시’는 미니멀한 실루엣의 슬립온 슈즈로, 상단에서 옆면으로 이어지는 부드러운 곡선이 특징이다. 통기성을 고려해 탑라인과 상단에 에어로플렌(Aerophrene) 소재를 적용했으며, 충격 흡수와 장시간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3포인트 핏 아웃솔 유닛 구조로 설계됐다. 또한, 발등 부분과 옆면 배색, 에어로플렌과 스웨이드 소재의 조화, 그리고 중앙 상단에 위치한 오클리 자수 로고가 스트릿 감성을 강조한다.
함께 출시한 ‘스웨이드 엣지 부츠’ 역시 크림이나 연한 베이지 계열의 파스닙 색상과 찻잎, 야자수를 떠올리게 하는 색상의 조합으로, 사막과 오프로드의 느낌을 자아낸다. 미드 하이 부츠 구조로 설계된 이 제품은 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EVA) 미드솔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뛰어난 접지력을 자랑하는 세라테드 고무 아웃솔을 채택했다. 또한, 정밀한 스티칭과 메탈릭 로고가 장식된 펀칭 스웨이드 텅이 특징으로, 우수한 지지력과 자유로운 움직임을 제공하며, 탁월한 스타일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숲과 머스크의 느낌을 담은 ‘스웨이드 찹쏘우’는 거친 톱니 모양의 신발 구목과 아웃솔이 견고한 실루엣을 만들고, 그만큼 강한 지지력과 접지력을 자랑한다. 이와 더불어 볼드한 블랙 헤어리 스웨이드 소재와 메탈릭 로고로 오프로드 무드를 한층 더했다.
오클리 브랜드 매니저는 “오클리 팩토리 팀은 브레인 데드와의 협업을 통해 기능적 요소와 감각적 디자인의 균형을 이루려는 오클리의 새로운 시도”라며 “이번 컬렉션은 소재부터 텍스처, 색상의 조화까지 세밀하게 설계돼 단순히 스포츠와 패션을 결합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각의 요소가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앞으로도 오클리는 기능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키며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기준을 세워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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