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의료피부미용과, K-Beauty 글로벌 직무교육 플랫폼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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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의료피부미용과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BEXCO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2024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에 참가했다.
동의과학대 의료피부미용과는 2025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라이즈(RISE) 체계에 대비해 부산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모델 개발을 위한 국내 최초 크루즈 투어를 통한 글로벌 전공 연수 시행 등 부산지역 경제와 웰니스 관광 산업 활성화 기여를 위한 빠른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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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의료피부미용과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BEXCO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2024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에 참가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은 부산시와 부산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권 의료산업협의회가 주관하는 의료·관광 국제전시행사다.
대학병원, 종합병원, 강소 병의원, 의료협회, 지자체, 웰니스 업체 등 100개 기관의 200개 부스가 참가해 해외 환자 유치를 위한 최신 의료기술과 의료관광 정보를 선보였다. 웰니스의료뷰티 교육기관으로는 동의과학대학교가 유일하게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몽골, 러시아, 중국, 일본, 카자흐스탄, 미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11개국의 바이어들이 참가했다. 동의과학대학교 의료피부미용과는 러시아, 몽골, 일본 기업과의 비즈미팅에 참여해 학과와 스파산업체를 소개했다.
동의과학대 의료피부미용과 장정현 교수는 “부산은 K-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에 선정돼 천혜의 자연환경과 의료인프라를 바탕으로 해양웰니스를 연계한 뉴노멀 의료관광 시대를 개척하고 있다”며 “이에 동의과학대학교는 글로벌 기반 지속가능한 의료·웰니스 전문 인력 양성으로 지역산업 환경변화와 수요에 적합한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기관으로 지방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선도모델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동의과학대 의료피부미용과는 2025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라이즈(RISE) 체계에 대비해 부산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모델 개발을 위한 국내 최초 크루즈 투어를 통한 글로벌 전공 연수 시행 등 부산지역 경제와 웰니스 관광 산업 활성화 기여를 위한 빠른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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