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버스, 초·중등 영어 학습 전략 알리는 라이브 설명회 개최
사고력 교육 플랫폼 크레버스(CREVERSE)가 방학을 앞두고 입시 대비를 위한 영어 학습 전략을 공유한다. 오는 20·21일 교육 전문가들로부터 학습 방법과 정보를 전해 듣는 ‘감각 있는 영어, 입시의 문을 열다’ 설명회를 통해서다. 행사는 양일 오전 10시부터 크레버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20일에는 ‘초등 학부모가 알아야 할 교육제도 변화와 영어 학습 전략’ 세션을 진행한다. ESL(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 로 영어를 배운 초등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국식 영어 학습의 시작 시기부터 ESL로 쌓은 영어 실력을 수능까지 잇는 학습 전략 등 장기 로드맵을 제시한다. 21일은 ‘중등 학부모가 알아야 할 교육제도와 입시 트렌드’를 주제로, 중등 내신을 위한 문법 학습과 ESL 학습을 통한 수능 고득점 유지 방법 등을 알려준다.
양일 모두 1부 연사로는 유튜브 채널 ‘교육대기자 TV’의 방종임 대표와 주혜연 영어 강사가 나설 예정이다. 방 대표는 기자 출신의 교육 전문 크리에이터로, 주 강사는 EBS∙이투스 대표 강의로 이름난 전문가들이다. 2부 행사에선 조문성 청담어학원장과 정명식 크레버스 콘텐츠 연구소장이 고등 내신과 수능 대비 학습 전략을 소개한다.
크레버스는 “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입시 상황 속에서 중∙고등 내신부터 수능 영어까지 대비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하는 자리”라며 “한국형 문법∙고교학점제 기반 영어∙수능 독해를 포괄하는 입시 대비형 프로그램 ‘THE OPEN(디오픈)’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크레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크레버스 재원생 학부모 중 사전 신청자와 라이브 채팅 작성자에게는 선물 증정 이벤트가 마련된다.
서혜빈 기자 seo.hyebin@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르신 2시간 웨이팅 했는데…"새치기 아냐?" 그 젊은이 비밀 | 중앙일보
- 유명 셰프도 호텔서 숨진 채 발견…의문사 줄잇는 러시아, 무슨 일 | 중앙일보
- 새벽 4시 목격한 끔찍 장면…내 아내는 우울증입니다 | 중앙일보
- 성기구 쓴 김소연 "환상의 세계 갔다"…야한 드라마로만 보면 오산, 왜 | 중앙일보
- 김숙 "한가인에 축의금 5만원 내고, 밥 안 먹었다"…20년전 무슨 일이 | 중앙일보
- 장갑차까지 출동했는데…"야탑역 30명 죽인다" 작성자 정체 충격 | 중앙일보
- "물병에 소변 보면 스태프가 치웠다"…갑질 터진 유명 남배우 충격 | 중앙일보
- "이제 못 참겠는데?"…채림, 중국인 전 남편 루머에 분노 | 중앙일보
- "역겹다" 시체 썩는 악취 깜짝…수천명 홀린 '3m 거대꽃' 정체 | 중앙일보
- 배우 최현욱 '곰돌이' 사진 올렸다 삭제…"나체 보였다" 깜짝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