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이효리, '60억' 서울살이 완벽 적응했네…소주 원샷에 미소

장인영 기자 2024. 11. 15.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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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출신 가수 이효리가 서울살이에 완벽 적응한 근황을 전했다.

14일 이효리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지인의 독립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다.

품이 넓은 검정색 셔츠와 빨간 캡모자를 매치한 이효리는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 화장기 없는 얼굴로 수수한 매력까지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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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핑클 출신 가수 이효리가 서울살이에 완벽 적응한 근황을 전했다. 

14일 이효리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지인의 독립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다. 품이 넓은 검정색 셔츠와 빨간 캡모자를 매치한 이효리는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 화장기 없는 얼굴로 수수한 매력까지 뽐내고 있다. 

제주살이 당시 지인들과 자주 만나지 못했다고 밝힌 만큼 잔뜩 신이 난 이효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효리는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지난 2013년 결혼, 제주도에서 생활을 이어오다가 지난 9월 서울 평창동 단독주택으로 이사했다. 이들의 자택은 60억 원에 달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이효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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