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최민환 업소 폭로' 후 편안해진 얼굴…되찾은 생기 비주얼

장인영 기자 2024. 11. 15.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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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알렸다.

14일 율희는 개인 계정에 "보러가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한편, 율희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남편인 최민환의 잦은 유흥업소 출입을 폭로했다.

이후 율희는 다시 세 자녀를 직접 키우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 및 재산분할 소송을 청구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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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알렸다. 

14일 율희는 개인 계정에 "보러가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율희는 윙크를 하고 입술을 쭉 내민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율희는 아이돌 출신답게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러운 포즈와 함께 끼부림을 폭발시켜 감탄을 부른다. 

특히 근심 걱정을 덜고 한층 여유롭고 편안해진 율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율희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남편인 최민환의 잦은 유흥업소 출입을 폭로했다. 이에 최민환은 세 자녀와 출연 중이던 육아 예능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고 소속 밴드 FT아일랜드에서 잠정 탈퇴했다.

이후 율희는 다시 세 자녀를 직접 키우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 및 재산분할 소송을 청구한 상태다.

사진=율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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